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광역권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공모사업 선정

  • 등록일 : 2010-04-27
  • 조회수 : 179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무제-3.jpg

광역권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공모사업 선정

-호남을 대표하는 문화기술의 산실, 전주대학교-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광역권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원, 지방비 및 기타 51억원 등 총 101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전주대가 주관기관인 본 사업은 타지역과 달리 대학이 주도한 사업이라는 점과 호남권 많은 기관들이 참여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북대, 원광대를 비롯한 대학 뿐 아니라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라남도 문화사업진흥원,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등 호남권 전체를 포괄하는 많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였고, KT를 비롯하여 총 9개 호남권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UX기반의 다중실감 영상 및 공간 구현 연구센터’로 공모하여 선정된 이번 사업은 광역경제권별 문화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 콘텐츠 산업 연구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폰 환경 하에 SMART 공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UX기반의 차세대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Smart Virtual World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나아가 Glocal(Global+Local) 콘텐츠 산업 기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다.

본 사업에서 구축하고자 하는 Smart Virtual World는 실외체험관광공간, 실내공연공간, 실내외 전시공간으로 구분하여 한옥마을, 소리문화의전당, 한스타일진흥원, 아태무형문화의전당, 아시아문화의전당, 여수Expo, 낙안읍성, 익산미륵사지 등 호남권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대상으로 하며, 차세대 영상기술(VR, AR, SNS, 홀로그램 등)과 접목시켜 새로운 가상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축된 가상공간은 개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실감 있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들을 개발한다.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선정으로 전주대학교는 전통문화 콘텐츠 분야의 특성화를 완성하게 되었다. 기존의 X-edu사업이 인재양성의 교육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 상용화, 사업화에 중심을 둠으로써 이전 사업으로 양성된 인재들이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력양성, 산업화 지원, 네트워크구축 등의 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관련기업의 동반 발전과 매년 문화콘텐츠 1인 창조기업 20개, 매출 200억, 고용인력 200여명 정도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간 매출액 증가로 1000억원 이상 수익과 1000여명의 신규 고용효과가 창출되고, 석, 박사급 연구 인력이 집중화 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내 젊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