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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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이춘희, 이형규, 박성희 특임교수 임명
-실무능력, 현장 경험 바탕으로 강의-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15일(월) 오전 11시 본부 접견실에서 이춘희(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56세), 이형규(前 전라북도 행정부지사/58세), 박성희(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58세)을 특임교수로 임명하였다.
이 날 임명된 3명의 특임교수는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강의를 할 예정이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능력을 전하고 특강이나 프로그램 교류 등의 업무를 1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특임교수 3명의 프로필을 보면 이춘희 교수는 고려대(학사), 서울대(석사), 한양대(박사)를 나왔으며, 건설교통부 차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활동중이며, 이형규 교수는 성균관대(학사, 박사), 미국 시라큐스대(석사)를 나왔으며, 국무총리행정조정실 부이사관, 행정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박성희 교수는 서울대(학사), 연세대(석사)를 나왔으며 월간 ‘여원’기자를 지낸 뒤 한국경제신문수석논설위원,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각 분야의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사가 이렇게 특임교수가 되어 학생들에게 실무경험과 현장 지식을 강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처음으로 특임교수를 임명한 만큼 학습효과와 현장연구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