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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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인재육성 공모사업 2009년 전국평가 1위
- 2010년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억 지원-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탄소경량화 소재/부품/제품 설계 및 신뢰성 평가 전문가 육성 사업(책임교수 : 김홍건, 곽이구)과 ‘전북-시·군 연계 식품산업 인재육성 F-HRD 프로젝트’(책임교수 : 오영택, 차진아)수행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009년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 최종평가에서 각 분야 1위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계속사업으로 재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탄소경량화 전문가 육성 사업은 평점 94.5점을 획득해 광역분야 19개 사업 중 1위에 선정되었으며, 전북 - 시/군 연계(식품산업) 인재육성 F-HRD 프로젝트는 97.3점을 획득 8개 계속사업 부분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탄소경량화 분야 전문가 육성사업 책임교수 김홍건, 곽이구 교수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탄소를 이용한 기계자동차 및 일반산업분야의 각종 부품을 경량화하는 분야에서 현장특화인력 양성, 특화 전문인력 양성, 산업체기술인력 재교육 및 직무향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여 공과대학 졸업생의 취업률 향상은 물론 지역에서의 산업발전 및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를 통한 청년실업의 극복 등이 기대된다.
식품산업 인재육성 F-HRD 프로젝트 책임교수 오영택, 차진아 교수는 식품산업 CEO 아카데미와 한식세계화 조리 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식품산업 활성화와 해당 산업 오피니언 리더 양성 및 전주 음식의 세계화 기반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여 음식 산업의 핵심 인력이 될 수 있는 우수 조리 기능 인력 풀을 구축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음식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