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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취약가정 아토피 어린이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

  • 등록일 : 2010-03-11
  • 조회수 : 153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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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취약가정 아토피 어린이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

-1년간 1억 5천만 원 지원금으로 아토피 케어-

전주대 아토피케어 청년지원사업단(단장 장선일 교수)은 보건복지부, 전주시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아토피 어린이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억 5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3월에 신청 어린이를 모집하고, 4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서비스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청년지원 사업단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취약가정, 차상위계층 및 전국평균 100% 소득 가구) 초등학교 아토피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 어린이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최근 환경오염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해마다 증가하는 아토피 어린이가 늘면서 가정형편 등 경제사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못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어 어린이 건강에 큰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과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가 선정한 바우처 사업으로 취약가정 및 차상위 계층은 1인당 월 5,000원을 부담, 전국평균 100%소득 이하 계층은 월 15,000원을 부담하고, 약 1년간 아토피 어린이 일인당 160만원 상당의 아토피 케어제품과 관리요령에 대한 서비스를 받으며, 아토피 케어 청년사업단과 아토피 건강전문연구소가 교육한 전문 강사 10명을 선발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

장선일 단장은 “전주시와 보건소, 피부과 전문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아토피 어린이 건강증진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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