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교수 ‘콘텐츠융합형 관광협력 개발사업’ 선정
-‘벽골제 콘텐츠융합형 관광협력사업’ 1억4000만원 규모 사업-
최영기 교수(관광정보전공)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콘텐츠융합형 관광협력 개발사업’ 공모사업에 김제시 ‘벽골제 콘텐츠융합형 관광협력사업’으로 신청하여 총사업비 1억4000만원 (국비9,000만원, 시비,3,000만원, 민자,2,000만원) 규모의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총 36개 사업이 신청되었고 이중 10개 사업이 1,2차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는데 최종 선정의 성과를 이루었다.
본 사업의 내용은 관광기반시설의 운영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시범운영 지원, 관광기반시설의 홍보·마케팅 및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 등 지원 등이며, 이를 통해 관광기반시설과 지역주민, 콘텐츠가 어우러진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에 조성된 관광기반시설의 운영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김제시의 벽골제 콘텐츠융합형 관광협력사업은 2010년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벽골제와 지평선 축제를 연계해 벽골제 설화 스토리텔링, 쌍룡놀이고증·복원·제작, 역사문화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등 벽골제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