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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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주)태영PHS 협약체결
-친환경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공동연구-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2월 29일(화) 오후 3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8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태영PHS(대표이사 문영태)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주)태영PHS는 스테인레스판, 각종 파이프를 판매하고, 제품 가공 및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EM활용 기술을 특허화하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기에 대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정 개선과 제품을 상품화 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EM활용으로 악취 저감, 생물학적 기능 증진을 위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양 기관은 친환경적인 각종 정보 및 인력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해 시설 개방 및 실습기회 제공 등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기의 효율 향상을 위해 공동연구를 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2002년부터 EM연구개발단을 통해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당시 생태계 회복으로 과학적으로 EM효과가 입증이 되었다며,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제품인 EM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역량 증진과 기술 확보, 인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