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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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이유라[1].jpg](/_attach/_old_attach/BRD1_NOTICE_JJNEWS/이유라[1].jpg)
이유라 교수 조형전 개최
- 개인전 15회째, 열정 넘치는 작가 -
이유라 교수(문화산업대학원)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아로마테라피 닥섬유 칼라믹스 조형전>을 연다. ‘행복을 여는 다섯 꽃잎 이야기’란 주제로 한지 조형, 행복한 도자기, 맛있는 접시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지조형은 자연과 어우러진 온화함과 친근함이 반영된 내추럴 스타일, 소박함과 의식이 내재된 아름다운 전통문약이 반영된 클래식 스타일 등이 잘 반영되었고, 행복한 도자지는 밝고 화사하며 단순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모던 스타일을, 맛있는 접시는 심풀하면서 따뜻한 이미지를 살린 모던 스타일 등을 반영하였다.
이유라 교수는 원광대 및 동대학원 조형미술공예학과(박사학위)를 나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심사위원 등 이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인전을 15회를 열고 단체전, 국제전을 수차례 개최한 중견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