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엠마오 사랑병원 협약 체결
-우수인력 개발, 진료현장 실습기회 제공-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2월 9일(수)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엠마오 사랑병원(원장 윤욱희)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전주대와 엠마오 사랑병원은 의료발전 및 의료인력의 양성을 위해 관련분야의 우수인력을 발굴하고, 물류, 시설 등의 교류와 의료정보 공유, 포괄적 진료에 대한 협력, 의료봉사 지원, 진료 현장 실습기회 제공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관련분야 전공학생들에게 진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고령화 사회의 퇴행성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욱희 원장은 “의료중심이 아니라 환자중심의 진료를 하고, 복음전파, 치유적인 의료를 연구하고 배워 전주대와 함께 미래사회에 대한 대책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