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 단국대 U-리그 결승전 무승부

  • 등록일 : 2009-11-19
  • 조회수 : 162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U-리그결승.jpg

전주대 - 단국대 U-리그 결승전 무승부

- 26일 2차전 경기 기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9 대학축구 U-리그 결승에 진출하여 11월 19일 오후 2시 단국대와 전주대 천연잔디구장에서 단국대와 1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정진혁 감독은 “J리그 도쿄FC 입단이 확정된 김영권, 강원 FC입단이 확정된 김승명, 백용선 등 4-2-3-1전술로 유기적인 조직력으로 경기를 주도하였지만 아쉽게 득점 운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전주대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비수 김영권이 단국대의 공격을 잘 막아냈으며, 김영권 선수는 전주대 소속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2차전 경기에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학축구 U-리그는 지난 해 수도권 소개 10개 대학으로 시작되어 올해 22개 대학이 수도권, 북부, 남부의 3개 권역으로 나뉘어 4월부터 시즌을 치렀으며, 내년 U리그는 72개 대학이 참가, 6개 권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결승2차전은 11월 26일 오후 2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원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