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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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협회장기태권도 대회서 전주대 금2. 동2 획득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0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예선대회에서 전주대 박대수와 심누리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6일~12일 강원도 태백고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80kg급에 출전한 박대수(태권도전공 1년)와 73kg급 심누리(태권도전공 1년)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0년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 출전기회를 얻게 됐다. 최종선발전은 2010년 5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또 74kg급 김정환(태권도전공과 1년), 49kg급 김도연(태권도전공 1년)도 동메달을 보탰다.
김봉석 전주대 교수는 “태권도전공이 만들어진지 2년 만에 얻은 성과라 매우 기쁘다”며 “올해부터 메달을 따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태권도전공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기사 - 새전북신문 조석창 기자 jsc@sjbnews.com 사진 - 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