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문화산업연구소 <문화콘텐츠의 재미이론> 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 : 2009-10-13
  • 조회수 : 135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심포지엄_사진.jpg

문화산업연구소 <문화콘텐츠의 재미이론> 심포지엄 개최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한동숭)는 10월 7일(수)과 9일(금) 양일간에 걸쳐 비전홀에서 <문화콘텐츠의 재미이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10월 7일에는 참가 교수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는데 전찬일 교수(경기대/영화평론가)의 ´‘통합적’영화 보기를 향하여 - 이야기에 대한 집착을 당장 버려라´ , 김외곤 교수(상명대)의 ´서사 장르 속 흥미의 원천-소설과 영화를 중심으로´, 윤형섭 대표(GCALI)는 ´MMORPG의 재미 평가 모델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하였다.

10월 9일(금)에는 최유찬 교수(연세대)가 ´컴퓨터 게임의 ‘재미’와 서사의 시공간구조´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유택상 교수(숙명여대)가 ´콘텐츠로부터 재미이론 추출´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이란 주제로 3년간 10 억 원 규모로 선정된 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재미이론의 이론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고부가가치 감성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중요한 창작 트렌드인 ‘재미’에 대하여 게임, 소설, 영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 과제는 출판, 영상, 게임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국내 콘텐츠로 부터 재미요소를 도출하고, 콘텐츠의 재미 생성 매커니즘을 이론화하여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온톨로지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로 제공하는 창작지원시스템을 통하여 과거 콘텐츠의 성공비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