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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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한, 중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국제교류 협력방안 토론-
전주대 경영대학(학장 이방식)은 10월 9일(금)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제3회 한,중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 한, 중 교류 협력방안에서는 왕전사 교수(중국 산동대)와 유찬확 교수(중국 산동사범대)가 ‘중국 개발구의 기술 원천 및 중국과 한국의 국제 기술합작 전망’이란 주제를 발표, 김창권 교수(전주대)와 박기홍 부장(전북도민일보)이 ‘한중 무역구조의 변화와 추이분석’이란 주제를 발표, 최강 교수(중국 중남민족대)와 장상규 지부장(한국무역협회)이 ‘중국의 노동법 개정에 따른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2부 전북지역의 대외협력 전략에서는 송재복 원장(전주시 시정발전연구원장)과 박석재 교수(우석대)가 ‘전주시 대외교류 협력현황과 향후 전망’이란 주제를 발표, 박준배 국장(전라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장)과 이검 교수(중국 산동사범대)가 ‘새만금 세계 경제자유기지와 중국 경제특구간의 상생 발전전략’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3부 종합 토론에서는 국내 토론자 이방식 교수 외 7명, 국외 토론자 왕전사 교수 외 3명이 함께 한국과 중국의 교류 협력방안에 대해서 심층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교류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양국 간의 활발한 국제 교류활동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