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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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재직동문회 2학기 개강 모임 성황
- 스타센타 기금 모금에 동참키로 -
재직동문회(회장 최병선/체육부장)는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바다속으로(평화동) 식당에서 70명이 모인 가운데 2학기 개강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남식 모교총장이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최병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직동문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하면서 친목도모를 위해 좋을 사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이 일환으로 내년 일본 동경 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여직원간담회를 총장께 건의하여 이를 응락 받기도 하였다. 남직원에 비해 대면기회가 적은 여직원과의 간담회는 대학구성원의 소통과 단결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식 총장은 격려사에서 모교발전에 관련된 진척사항을 소개하면서 ‘이제 스타센터가 완성단계에 있는 만큼 모든 구성원이 스타센터건축기금 모금운동의 기회를 애교와 일체감을 갖는 계기를 만들자’고 제의하였다. 특히 ‘대학가족 본인이 직접 기부하는 것 보다 우리 구성원들이 가족이나 지인들을 대학으로 안내해 대학을 이해시키고, 관심을 갖게 하여 외연을 넓힘으로써 기금모금은 물론, 대학의 저력을 키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