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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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부동산컨설팅연구소 2009 정기 세미나
- 우리나라 국토정책 및 새만금의 창의적 미래상 -
전주대 부동산컨설팅연구소(소장 민규식)는 9월 4일(금)오전 11시 30분 호텔 리베라 3층 몽블랑홀(서울 청담동)에서 초청인사 200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나라 국토정책 및 새만금의 창의적 미래상’이란 주제로 2009년도 정기 학술세미나를 가진다. 이 행사는 전주대 부동산학과원우회(회장 이현오)와 공동주관하며 한국토지공사, 한국주택공사, 전북개발공사,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새만금위원회 위원)과 이창석 회장(한국부동산학회, 강남대 교수)이 축사를 하며, 제1부 세미나에는 강팔문 국장(국토해양부)이 ‘새로운 국토발전전략과 녹색성장’을, 이남식 위원(새만금위원회, 전주대 총장)이 ‘환황해권 경세시대와 새만금’을 각각 주제발표 한다.
제2부 세미나에는 이춘희 청장(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 ‘새만금과 경제자유구역’을, 정춘보 회장((주)신영, 한국부동산개발협회)이 ‘실천적 국토개발을 위한 Developer의 역할’을 각각 주제발표 한다.
민규식 소장(전주대 부동산학부 교수)는 ‘새만금 사업은 관광레저산업, 국제업무기능 등 복합도시 형태로 발전해야 하고, 친환경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국책사업이고, 우리 국민이 100년을 내다보며 만들어야 하는 대형국책사업이므로 전북 도내에서만 논의가 되어서는 안되고 국가적으로 논의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