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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화창의산업 인력양성 전담기관 선정

  • 등록일 : 2009-08-25
  • 조회수 : 164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국제문화창의산업_참가자_사진[1].JPG

전주대 문화창의산업 인력양성 전담기관 선정

- 중국 동남대학과 공동운영 -

전주대 문화산업대학(학장 이정현)은 중국 동남대학 소주연구원과 공동으로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소주사이언스파크(이하 SIP : Shuzou Industry Park)에서 개최한 국제 문화창의산업 포럼에서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의 인력양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한중 문화창의산업 주요관계자들은 한국과 중국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를 SIP에 조성키로 하고 향후 3년간 최소 100여개의 기업을 집적화하기로 하였다.

중국 소주의 SIP지역에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등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며, SIP에서는 양성기관으로 전주대 문화산업대학과 동남대학 소주연구원을 지정하고 양 기관이 다양한 인력양성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협력사업으로는 중국학생들의 문화콘텐츠 업체 인턴십, 학생 및 교수 교류, 전문 인력 및 교수 양성 프로그램 운영,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신설 및 공동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SIP관리위원회로부터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 조성사업의 고문으로 위촉된 이정현 학장(문화산업대학)은 “이번 인력양성 전담기관 지정은 국제협력과 산학협력이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로 SIP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에게 한국대학이 함께 진출하여 기업과 지역의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SIP는 94년 이래 중국과 싱가폴 양국정부가 약 8700만평의 신도시를 개발 하면서 IT,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분야의 글로벌 기업 3000여개, 중국기업 10, 000여개가 입주하였으며, 전체 80% 정도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80여명의 한중 문화창의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소주지역의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의 전략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이정현 학장(문화산업대), 한동숭 교수(문화산업연구소장)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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