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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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전주대 유학생 20명에 500만원 지급 -
새한건설(주)(회장 이근재)은 7월 28일 10시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에서 전주대 재학 캄보디아 장학생 2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하고 다과를 베풀었다.
이근재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그린벨트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왕가리 마타이의 말처럼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의 희망을 심는 것이다’고 하였다. 따라서 우리 회사가 ‘유학생 여러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국가와 세계의 희망을 심는 것이다.’고 인사하였다. 특히, ‘유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본국인 캄보디아로 귀국해서 지한인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창사 46주년을 맞은 새한건설(주)은 매년 1社 1村 자매결연, 장학금 지급,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구입, 농촌 환경개선, 직원가족 민박실천, 농촌 체험, 주민 초청 위안잔치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각종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근재 회장은 ‘캄보디아 유학생을 보면서 구한말 우리가 선진국의 원조를 받거나 미국Dream을 꿈꾸던 것을 연상케 하였다.’며, ‘기업의 공공성을 제고해 좋은 인재를 기르는데 힘쓰고 이는 곧 민간외교인 동시에 국가의 장기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될 것이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