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농식품 안전연구센터 개관
-식품클러스터 산업효과 확산 기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월 20일(월) 오후 3시 EM(유용미생물군)연구개발단내에 농식품 안전연구센터를 개관하였다.
농식품안전연구센터는 2008년 9월 전라북도에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분석기관 육성사업’ 지원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비 4억 9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12억 5천만원 예산을 투자하여 설치하였으며, 잔류농약분석에 필요한 LCMSMS, GCMS, 토양중금속분석기 등의 장비를 구축 친환경농산물인증에 필요한 잔류농약검사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유치하여 지역연구소, 식품기업, 대학 등과 상호연계를 통해 클러스터 집적 효과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혀 농식품 안전연구센터는 농식품 R&D연구 활성화와 전문 인재육성 및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함으로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EM연구개발단에서 추진했던 친환농산물인증에 필요한 유용미생물농법개발(2003), 친환경농업교육기관설치(2004),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설치(2007)에 이어, 금번 잔류농약분석기관(2009)을 유치함으로서 농,축산물 생산농가의 교육과 잔류농약검사, 축산물시료검사 및 친환경농산물인증업무를 한 곳에서 서비스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하였으며 토양 및 수질분석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One-Stop서비스 체제를 구축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