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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캄보디아 국회의장, 총리 영부인에 명예박사 수여

  • 등록일 : 2009-07-07
  • 조회수 : 185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명예박사[1].jpg

전주대, 캄보디아 국회의장, 총리 영부인에 명예박사 수여

- 양국 우호증진, 다양한 분야 협력 기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월 6일 오후 4시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의사당 회의실(현지)에서 캄보디아 훈센총리 등 정부 각료가 참석한 가운데 Heng Samrin(헹삼린) 국회의장과 Bun Rany Hun Sen(분라니 훈센) 훈센총리 영부인에게 각각 명예 행정학박사와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Heng Samrin(헹삼린) 국회의장은 1934년생으로 캄보디아 군문에 투신하여 크메르 루즈를 붕괴시고 자주독립과 민주주의를 확립시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한국과 캄보디아 수교에 공헌하였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지지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 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Bun Rany Hun Sen(분라니 훈센) 훈센총리 영부인은 1954년생으로 여성과 빈곤자의 자활능력을 기르는데 힘썼고, 총리 영부인으로서 적십자회장을 역임하며 평화정신을 실현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세계평화기구를 비롯한 많은 단체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사회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NPIC를 방문하여 전주대 캄보디아 유학생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새한건설 이상재 대표이사 기부)을 전달하고, 150만원 상당의 전자키보드 5개를 전달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전주대가 NPIC를 통해 국내 대학 최초로 고등교육 수출이라는 위업을 만들기도 했지만 지한인사의 양성을 통해 한, 캄 양국의 민간외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기업에서 필요한 우수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캄보디아 현지 박사학위 수여에는 이남식 총장, 김성철 NPIC 총장, 박동수 부총장, 배순자 대학원장, 고봉성 국제교육교류원장을 포함한 10명이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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