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노동조합 제21차 총회

  • 등록일 : 2009-07-02
  • 조회수 : 163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노조[1].jpg

전주대 노동조합 제21차 총회

- 박현수 신임 지부장 당선 -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전주대지부(지부장 유연봉)는 7월 2일 11시 jj아트홀에서 조합원 1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지부장에 박현수(박물관 근무)씨를 선출하였다.

이번 총회는 유의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결산심의, 감사보고 등 1부회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 임원선출은 류승요 선관위원장(입학지원실 근무)이 진행을 맡았다. 임원후보에는 지부장후보에 박현수(기호2번), 대의원 후보에 김경훈 외 11명이 출마해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 기호2번 박현수 후보는 95표로 96%의 득표를 하였으며, 이하 감사에는 하헌일, 양석재, 대의원에는 김경훈, 유기석, 이생주, 이석현, 이혁주, 이용노, 이희수, 정재우(이상 사무), 유세영, 전덕길(이상 기능), 박두리, 한진연(이상 여성) 등이 당선되었다.

유연봉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6년 세월동안 지지해 준 동지들에게 감사하다’며,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대학경영의 환경이 열악해 지는 지금 대학의 대책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고 들고,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박현수 지부장은 당선인사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1개월 동안 많은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제언을 들었다’며, ‘무엇이 대학을 위하고 무엇이 직원들을 위하는 길인지 중지를 모아 잘 대처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특히, ‘직원들의 복지문제와 근무환경에 관한 문제를 잘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신임지부장(41세)은 전주대(학석사), 단국대(박사과정 수료)를 나왔으며,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학예연구원회 부회장, 한국박물관협회 운영위원, 익산, 진안, 김제박물관 운영위원, 국토관리청 문화재위원 등 박물관 학예분야의 전문가이다. 박 신임지부장은 학예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역사유적 및 유물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