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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선정

  • 등록일 : 2009-06-11
  • 조회수 : 218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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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선정

- 전북 유일 쾌거, 사업규모 220억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1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HUNIC) 지원사업에서 호남권 대학 중(전주대, 호남대, 순천대)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역 산학협력의 거점(Hub) 기능을 수행할 산학협력중심대학을 선정하는 이번사업에서 전주대는 “친환경 기계,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산학협력사업(총괄책임자 김건회 교수/생산디자인공학과)”을 신청하였다.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은 전국 4년제 80개 대학이 신청하여 17개 대학만이 선정되었고, 대학당 매년 20억원 이상 지원을 받는다. 이로써 전주대는 1단계(2004.9~2009.6)사업에 이어 지속적으로 전북 전략산업을 견인할 허브 축으로서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전주대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매년 20억원 이상 5년간 국고를 지원받게 되며,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의 지자체와 대학지원금을 포함해 전체사업비는 총 220억원 규모로 산학협력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학체제개편, 산학협력체제 구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을 Package 형태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RIC와 연계사업으로 진행 중인 공용장비구축 및 활용 부분에서는 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상품화/사업화 지원을 위한 자체 브랜드사업인(RiCH : Risk_zero Commercialization Hub)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산업단지의 혁신 Cluster 구축을 위한 허브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1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257억원)을 통하여 지난 5년간 기술개발지원 67건, 장비활용 3,278건, 애로기술지원 978회, 상품화지원 43건 등 지역 내 중소기업의 매출향상과 고용창출에 매진하였으며, 산학협력형 대학체제개편을 통하여 ‘4년제 대학 B그룹 2007년, 2008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쾌거는 이러한 1단계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결과물이라 여겨진다.

정부 관계자는 2단계사업은 전주대의 성공적으로 추진된 1단계 사업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위한 인프라 및 경험을 확대 발전시켜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산학협력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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