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국제세미나 참가
-선진형 대입전형 기반 마련-
전주대 입학관리처 입학사정관팀(임경탁 사정관 외 4명)은 6월 5일(금)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입학사정관제 국제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입학사정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선진형 대입전형의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인재선발과 육성을 위한 입학사정관의 역할’을 주제로 미국, 일본 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열린다.
입학사정관제는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앞으로 꾸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며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전형절차, 전형방법 등 공정성, 신뢰성을 확보하고 입학사정관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한다.
입학사정관제는 교과부가 지원하며 대학이 학생선발 방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써 학생의 성적,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하는 제도이다. 2009년도 대상 대학은 전국 16개 대학이며, 전북지역에서는 전주대와 전북대가 이 사업에 처음 선정되었다.
한편 본교 입학사정관팀은 2009학년도 32명에 이어 2010학년도에도 자기추천자 46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어서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는 의미가 더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