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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연구개발단 '소하천 수생태계 복원사업' 추진

  • 등록일 : 2009-06-02
  • 조회수 : 144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M연구개발단

‘소하천 수생태계 복원사업’추진

-수생태계 회복, 수질개선에 기여-

전주대 EM연구개발단은 6월 1일부터 울산 북구 호계동 수성천 일대에 미생물 발효제를 활용하여 하천 생태계 복원하고 수질개선, 악취저감, 조류발생억제 등을 도모하여 수생태계 회복은 물론 태화강 수질개선 등의 활동을 시작한다.

복원사업은 6월 1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3개월간 이뤄지며 2006년 8월 서울 종로구청과 2008년 3월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미생물 활용 사업을 통해 수질개선과 하천퇴적물 감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 북구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달 말까지 호계동 수성천에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EM발효액을 매주 1회 0.5톤씩 총 8톤의 발효액을 하천에 투입할 계획이며, 수질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분석, 악취, 조류제거 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약 80여종이 있고 1982년 일본 류큐대학 농학부 ‘히가 테로오’ 교수에 의해 개발되어 초기에는 농업자재로 사용하였다. 점차 효능이 입증되면서 환경정화나 공중위생, 공업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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