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석
- 외국어교육 강화 프로그램 주제발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관동대가 주관하는 제31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에 참석하였다. 강릉 썬크루즈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 17명이 참석하였다.
전주대 정흥진 교양학부장은 ‘외국어교육 강화 프로그램’운용에 따른 주제발표를 하며, 각 대학들은 대학자체평가에 따른 사례발표와 의과대학 현안문제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전주대는 1995년 이 연합회의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지역대학의 고등교육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개방화에 대비하여 회원교간의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전북지역의 대학을 대표하여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학술세미나나 행정의 교류 등을 통해 대학운영을 원활히 하여 대학혁신사례 모범대학이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