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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문화콘텐츠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 선정

  • 등록일 : 2009-05-06
  • 조회수 : 143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문화콘텐츠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 선정

-문화콘텐츠 교육 7억2백만원 지원받아-

전주대 영화영상전공(전공주임 한승룡)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2009년 문화콘텐츠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차년도 2억3천4백만원, 2차년도, 3차년도에도 2억3천4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콘텐츠 교육에 필요한 실험실습 장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비용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내용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의 공급기반을 확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제는 영상콘텐츠학부 한승룡 교수(영화영상전공)가 과제책임을 맡고 있으며, 과제명은 「Glocal HD편집전문인력양성」, 당해 연도 사업기간은 금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10개월간이다.

특성화교육 목표는 글로컬 HD편집 전문인력 양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 전주대의 영화영상전공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의 제작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기획, 제작, 후반작업, 상영 배급의 전 과정을 지역에서 수행하는 스타프로젝트 추진하고, 포스트 프로덕션에 대한 노하우의 개발과 공유, 그리고 지역 거점 제작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Post Pro 학교기업을 설립한다. 또한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디지털편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 사업으로 현장체험, 실무제작능력, 최첨단 제작 프로세스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영상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및 교수, 학생 창업 유도 등의 상업적 효과가 있가. 지역 특성화 축제나 유무형 전통문화자산을 스토리텔링화 등을 통한 문화적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하여 재학생들을 HD편집 분야에서 Glocal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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