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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 사업」 선정

  • 등록일 : 2009-05-06
  • 조회수 : 138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 사업」 선정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향상-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년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1억6천8백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원형을 테마별로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문화콘텐츠산업에 필요한 창작소재로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제는 문화산업대학 김병오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과제책임을 맡고 있으며, 과제명은 「‘노래 조선’을 향한 모던 보이 이철의 꿈 - 오케레코드와 조선악극단」이며, 사업기간은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다.

과제의 내용은 20세기 전반을 불꽃처럼 살다 간 조선최고의 음반 관련 흥행사업가였던 이철을 중심으로 한 인물과 단체, 공간의 활동 창작소재화(시나리오화-영화/연극/드라마/출판/음반/IT 등), 작품의 복각 및 리메이크를 위한 원형복원, 국제적 통용을 위한 다국어 웹서비스(한국어, 일본어) 실시 등이다.

책임교수인 김병오 교수는 서울대 국사를 전공, 한국예술종학학교 음악사 석사를 마치고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원이다. 현재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연구위원이고 전주음식축제 연구위원, 전주축제자문위원이며,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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