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입학사정관제 업무 워크숍 개최

  • 등록일 : 2009-05-06
  • 조회수 : 159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1[4].jpg

전주대 입학사정관제 워크숍 개최

-지역대학 입학사정관제의 정착방안 모색-

전주대는 5월 14일(목)오전 10시 전주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대학교육 및 입학업무 관계자 1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역소재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고등학교가 상호 의사관계 및 신뢰를 구축하고, 입학사정관제도의 정보의 부재로 혼선을 겪고 있는 대학과 고등학교에게 운영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였다.

대학입시를 총괄하는 박종렬 사무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은 ‘입학사정관제의 운영방향’에 대하여 기조강연을, 박남기 총장(광주교대)은 ‘입학사정관제 도입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을, 양성관 교수(건국대)는 ’입학사정관의 교육훈련 사례‘를, 김수연 실장(가톨릭대 입학사정관연구실)은 ’고등학교교육과 입학사정관의 관계‘를, 김무봉전처장(동국대,前입학처장)은 ’전북,전남,광주지역의 입학사정관제 정착방안‘을, 김재찬 회장(동암고 교사,전주시 진학협회)은 ’고등학교 현장에서 바라본 입학사정관제‘를 각각 주제발표하였다.

(주요 발표자 발표 내용 요약)

○박남기(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은 한국사회에서 입학사정관제도가 성공하기위한 전제 조건의 설명을 통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따른 공정성, 신뢰성, 더 나아가 타당성의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양성관 건국대학교수는 입학사정관이 국민적 신뢰와 공정성이 담보되기위해서는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이 확보되어야하는데 , 40개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의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확보방안에 따른 교육훈련에 대한 사례를 설명한다.

○김무봉 동국대학교수는 40개의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의 컨설팅한 결과를 토대로 호남지역 전북, 전남, 광주지역의 입학사정관제 정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호남 지역사회에 입학사정관제가 자리잡을수 있을지 방안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수연 가톨릭대학교 입학사정관 연구실장은 2007년부터 횟수로 3년동안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를 통해 볼때, 입학사정관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고등학교와 대학의 긴밀한 관계가 가장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고등학교과 대학이 서로 신뢰할수 없는 상황인 지금의 시점에서 상호신뢰하고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것만이 입학사정관제의 첫발걸음이라고 말하겠다고 발표한다.

○김재찬 (전주시진학부장단 협의회장, 동암고교사)은 고등학교 현장에서 바라본 입학사정관제로 고교 현장에서 진학의 애로사항과 어떤 학생을 어떤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지원서를 써야할지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었고, 입학사정관제도의 큰 틀에서의 취지는 동감하나, 아직까지 고교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큼을 밝힌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