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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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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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엔터테인먼트산업 논문발표-
전주대 공연예술전문연구소(소장 박병도 교수)는 5월 1일 오후 1시 예술관 리사이틀 홀에서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와 함께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0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1세기 신 성장 문화산업의 화두로 떠오르는 엔터테인먼트산업의 현실과 발전적인 미래 조망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영화, 공연엔터테인먼트산업 분야, 게임 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야, 엔터테인먼트기반 융합 기술 분야의 세부문의 세션을 가지고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정지영 영화감독은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의 한국영화’라는 주제 발표를 하였고 Mackie Chase 명예교수(캐나다 UBC)가 ‘다문화 비교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소재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였다.
박동수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장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화된 엔터테인먼트 부가가치로 변환시키고 있는 전주라는 특징적인 도시가, 학문적으로나 전문 기술적으로나 두루 잘 갖추고 있는 전주대의 인프라와 잘 융합하여 문화산업의 미래를 열어 가고 있다.”고 하였다.
참석자로는 오창석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장(충북대)을 비롯하여, 이흥재(전주정보영상진흥원장), 강병호(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조용환(수석부회장), 김용성(네츠 리서치앤컨설팅 전무이사), 김세득(한국영사예술인협회 부회장), 강익모 (전국예술대학교 교수연합 조직국장), 이창조(한국게임산업진흥원 대전게임아카데미 사업책임자), 이현주(서울디지털대학교 엔터테인먼트 경영학부 교수)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학술대회를 위하여 전주대 박병도 교수(조직위원장), 배혜화 교수, 이영재 교수(부위원장)를 비롯하여 전북대, 원광대 교수 열 분을 조직위원으로 구성하여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