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북지사와
관학 협력협약 체결
- 장애인이「일을 통한 안정된 사회생활과 사회참여」실현키로-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대원)는 4월 2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기관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 장애학생이「일을 통한 안정된 사회생활과 사회참여」실현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관학 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공단은 구직상담, 직무적성검사 지원, 취업지원 설명회 등을 통한 진로지도, 구인정보제공, 공무원 시험 준비반 운영, 맞춤훈련 등을 통한 취업지원, 사회복지 관련 전공자의 기관실습 지원 및 직업재활 know-how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고, 전주대는 장애학생지원센터 별도 설립 및 전담요원 배치를 통한 취업지원,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애학생 현황 파악 및 정보공유, 채용박람회, 취업지원 설명회, 맞춤훈련 등의 취업지원행사의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취업률 전국 1위 대학의 위상에 맞게 장애인 취업에도 전국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해 모두가 만족하고, 삶의 승리를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인사했으며,
이대원 지사장은 ‘장애인의 복지문제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리민복의 문제이므로 다함께 소기의 성과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인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