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전북도의회-기업체 대표 간담회
-유기적 협력 체제 마련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주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전주대 보직교수(이남식 총장 외 16명), 전북도의회 산경위의원(문면호 위원장 외 9명), 전북도청(이금환 국장 외 4명), 기업체 대표(김병학 다산기공 대표 외 11명) 등 산,학,연,관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간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대는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및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에서 전북 유일 선정되어 이 사업들을 통해 도출된 성과중심의 사례들을 발표하고,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향후 전북지역경제와 기업육성을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이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하며, 어떻게 뒷받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 사업성과, 기업지원 실적,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취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추진, 공용장비지원센터 연구시설/장비 시제작 사례 등 현장을 살폈다.
최근 전주대는 1천 5백억원을 투입하여 스타타워를 완성하는 등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 개발과 함께 대학발전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각종 정부기관의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