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3-20
- 조회수 : 120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창업진흥원 주관 과제 11개 선정
-정부에서 2억8천7백4십5만원 지원받아-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실험실창업지원사업(총괄책임자 : 정호연 교수)’에 응모하여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총사업비는 4억1천6백5십5만원이며, 이중 정부에서 총사업비의 70%에 해당하는 2억8천7백4십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내에서는 전주대를 포함하여 3개대학(전북대, 군산대, 예원대)만이 실험실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도내 대학중 가장 많은 창업지원과제(11과제)를 수행하게 돼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실창업지원사업’은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의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창업 단계별로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과제당 최대 2천7백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전주대가 실험실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으로서 앞으로 창업상담에서 부터 상품화, 사업화에 이르기 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여 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게 되며, 교수와 학생들에게 창업마인드를 확산시키고, 그 동안 연구실과 실험실에서 연구되었던 다양한 기술과 연구 결과물들을 상품화하고 제품화하여 상업화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