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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교수 전주세계소리축제 예술 감독 선임

  • 등록일 : 2009-03-12
  • 조회수 : 123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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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교수 전주세계소리축제 예술 감독 선임

-기획연출 돋보여-

전주대 김정수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지난 3월 6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총회에서 새롭게 조직을 끌어갈 예술 감독으로 선임됐다.

김정수 교수는 그동안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극작가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희곡들을 발표해왔으며, 특히 창작오페라, 뮤지컬, 창극 등 음악극 대본 창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지난해만도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작‘견훤’ 및 창작오페라 ‘흥부놀부’가 동시에 무대에 올랐고, 전주시립예술단의 연합공연 작품인 뮤지컬 ‘러브 앤 게이트’가 연말에 무대에 올라가는 등, 도내 대형무대의 공연물 창작을 맡아왔다.

또한 2001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장, 2002전주월드컵문화행사의 기획연출팀장, 84회전국체전문화행사 기획추진단장, 2005대통령중남미순방기념 문화사절단 연출 등의 활동을 통해 공연 및 행사기획자로서의 역량도 확인시켜준 바 있다.

특히 전주세계소리축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조직위원장과 예술감독이 선임된 것이어서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시기에 평소 문학, 음악, 국악, 연극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왔던 김교수의 역량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김교수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002년 ‘소리아리랑’의 작사자로, 2003년 창작오페라‘춘향’ 대본작가 및 창극‘심청’의 연출자로, 2004년 개막작 ‘열려라, 천년의 소리’ 극본 및 연출자 등으로 꾸준히 관계를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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