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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광부 2008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

  • 등록일 : 2009-03-04
  • 조회수 : 133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문광부 2008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

- 전주한지 세계화전략 컨설팅사업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8년도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16개 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주대의 “전주한지의 세계화 전략에 관한 컨설팅 사업”(사업책임자 박동수 부총장)이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지방대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지난 2005년도부터 지역의 민·관·학 협동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문화예술정책, 문화시설의 운영개선,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07년도부터 처음으로 평가워크숍을 열어 민간위원의 평가를 통하여 우수 컨설팅사례 최종 2개를 선정,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하여 컨설팅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금번 평가회에는 전국 16개 대학에서 참여하여 우수대학 2개가 선정 되었으며 전주시 외에부산의 “원도심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도시민속 컨텐츠 개발 컨설팅사업”이 선정되었다.

“전주한지 세계화 전략에 관한 컨설팅사업”은 한지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통해서 지역의 브랜드를 고취하고, 국제적인 문화상품의 개발 및 국제교류를 동반한 세계화 전략에까지 힘을 써 타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의 고급화 전략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본 사업을 통해 포럼 1회, 워크숍 2회, 자문회의 4회, 11개 개별업체 및 기관 대상 37회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해외동행 컨설팅 4회, 해외 현지 기업방문 5회, 그리고 방문 및 상담일지 기록 등의 성과를 축적했다.

특히, 심사위원의 총평에서 “올해 특이한 점은 1등을 차지한 <전주 한지 세계화 전략>이다. 이 과제는 다른 보고서와 달리 자신들이 컨설팅을 어떻게 해왔고, 어떤 결과를 나았는지, 그리고 그 효과가 무엇인지를 간단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컨설팅 자체도 훌륭했겠지만,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결과가 좋았다. 그만큼 깔끔하게 정리되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올부터는 일정한 포맷을 실험해 볼 필요가 있다. 즉, 지금까지와 같은 연구보고서 형태에서 벗어나 컨설팅 사업 자체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보고서 작성 포맷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라고 평하여 본 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강조했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하여 발표를 맡은 전주대 오영택 교수는 "전주한지의 세계화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이미 우리 눈앞에 와 있다. 우리의 노력에 따라 그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다. 다만, 한지문화산업의 안팎으로 상호 협력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인내와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하다.“ 라고 말하며 세계화를 위한 협력과 인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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