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2-26
- 조회수 : 128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금 지급
-3명의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월 24(화)일 2시에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서울아산병원)에서 이남식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생 3명<최원상(언어문화학부), 한소리(기독교학부), 황지혜(경영학부)>에게 총 8,878,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77년 설립 이래 전문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 육성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형편이 어려워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안정된 가운데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단은 1977년부터 2008년 말까지 19,019명에게 2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들은 이날부로 아산재단 장학생 모임인 정담회에 가입하였다. 정담회는 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있는 재학생들의 자치 모임으로 봉사활동 및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결성되었고 최원상(언어문화학부)이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