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F-HRD 프로젝트 최우수사업으로 선정

  • 등록일 : 2009-02-24
  • 조회수 : 100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오영택교수1.jpg

전주대 F-HRD 프로젝트 최우수사업으로 선정

- 2009년도에도 3억원 지원받아 -

전주대가 주관하는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자율공모사업인 『전북-시·군연계 식품산업 인재육성 사업(일명 F-HRD 프로젝트』(총괄사업단장 오영택 교수)가 지난 2월 17일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총예산 5억 3천만원으로 1개 연구사업, 6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8월부터 금년 1월말까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도 광역권 교육과정으로 전북식품산업 CEO 아카데미와 R&D 융합교육(생물산업진흥원), 기초지자체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으로 한식세계화 조리인력양성(전주),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양성(익산), 장류현장형 전문인력양성(순창), 홍삼·한방·약초 창업형 인력양성(진안) 등의 교육사업이 진행되었다.

이중 전북식품산업 CEO 아카데미(책임자 오영택 교수)와 한식세계화 조리인력양성(책임자 차진아 교수) 교육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창조관과 지역혁신관에서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과학기술부는 2월17일 ‘2008년 지역인재육성사업’의 최종평가 결과 전체 33개 공모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8개 사업을 계속지원 과제로 선정, 올해 총 1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수사업에는 전라북도가 실시한 ‘시·군연계 식품산업 인재육성 F-HRD 프로젝트와 '산·학·연 융합 및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등 2건이 뽑혔고, 특히 F-HRD사업은 평가에서 해당분야 최고점수를 받아, 2009년 사업비로 국비 3억원의 지원을 확보하였다.

F-HRD 프로젝트는 6개 교육과정에서 593명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395명, 창업 31개, 인증 및 자격증 252개, 교재개발 15권 등의 목표대비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렸다. 이에 대하여 교육과학기술부는 "F-HRD 프로젝트는 전북도와 각 시·군간의 인재육성 통합모델을 개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했다"며 "지역 인재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전국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F-HRD 프로젝트 사업단장인 오영택교수(전주대 경영학부)는 "전라북도의 식품산업은 각 지자체마다 특성화를 이룩해 가는데, 이런 산업적 특성화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산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적 특성화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한식을 배우기 위해서 세계인이 전주로 모이고, 장류를 배우기 위해서는 순창으로 가야할 정도로 지자체가 교육체제를 갖춰야 향후 장기적으로 산업특성화를 유지 및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