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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한국로하스협회 - 진안군 3자간 협약

  • 등록일 : 2009-02-19
  • 조회수 : 90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아토피협약.jpg

전주대 - 한국로하스협회 - 진안군 3자간 협약

- 아토피분야 최고의 전문인력 양성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사)한국로하스협회(부회장 조청원)와 진안군(군수 송영선)이 함께 하는 3자간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아토피분야 최고의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하고 아토피질병에 관한 공동연구에 함께 하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2월 19일(목)11시 본부 접견실에서 3개 기관 임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3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포괄적인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실버 케어 분야에 대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 분야 최고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지원키로 하였다. 특히, 아토피 관련 공동 연구를 비롯한 건강과 환경에 관한 심화연구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6월 4일 진안군과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진안군아토피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치료, 치유, 교육, 관광, 유통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산업유치 기반을 조성키로 한 바 있다.

(사)한국로하스협회는 지난 1월 20일 창립하였으며,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즉 ‘건강과 환경을 배려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환경적 가치를 앞세워 로하스적 가치에 부합하는 운동을 펴는 단체이다. 이미 서구에서는 소위 로하스족, 로하스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경영가치에 로하스를 도입하는 기업이나 비즈니스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남식 총장은 ‘녹색성장과 더불어 녹색연구가 대세인 만큼 이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 조청원 부회장은 ‘로하스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해 시대에 맞는 산업을 만들어 내고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송영선 군수는 ‘ 진안군이 추진하는 아토피사업을 통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관한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여 전주대와 함께 고용창출을 해 나가겠다’,며 각각 인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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