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0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 명예박사 2명, 졸업생 1,843명-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20일(금)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번 졸업식은 학사 1,723명, 석사 97명, 박사 23명 등 1,843명이 졸업을 하며, 김원기 前국회의장, 최병오 (주)형지어페럴 회장이 각각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또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양은진 씨(언어문화학부)가 이사장상을 받으며, 총장상에 성적 우수 정란영 씨(법정학부)외 8명, 공로상에 한승범(경찰행정)외 19명, 총동문회장상에 박경진 씨(사회과학부)가, 전발협회장상에 최명훈 씨(법정학부)가, 전주시장상에 박성운 씨(언어문화학부)가 각각 상을 받는다.
전주대는 1964년 설립인가를 받아 5개학과로 시작하여 1981년 효자동 캠퍼스로 이전하고, 2년 후 교명을 변경, 일익성장하여 현재 70개 학과 9개 대학,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5만3천명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제42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식사에서 ‘대학 4년의 세월이 흘러가듯 여러분의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니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모두 성공한 인생, 모두 보람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