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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기획재정부 주관 지역경제교육센터 선정

  • 등록일 : 2009-02-16
  • 조회수 : 112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기획재정부 주관 지역경제교육센터 선정

- 전북 유일 선정, 지역경제교육 중심기관으로 우뚝 서 -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역경제교육센터 사업에 호남권역 중 전북 유일 선정되었다. 기획재정부 2월 13일자 보도자료에 의하면 정부는 4대 광역경제권(충청, 대구, 경북, 호남, 동남)과 2대 특별 광역경제권(강원, 제주)에 지역경제교육센터를 선정해 교사,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사업을 지속 수행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호남에는 광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지역경제교육을 담당하는 주 기관이 되었다.

정부는 지난 2월 경제교육센터를 운영할 전담 인력과 시설 보유 여부,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 교육생 확보 및 사후관리 능력 등을 심사하여 이번에 전주대가 호남권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자체, 시, 도교육청, 지역소재 연구기관, 금융기관, 상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경제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주체의 경제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하여 대상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추진한다.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과정 운영, 정읍 농촌관광대학 운영, 지역 주민교육 실시, 한스타일 전문 플래너(Planner) 양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주대는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책정하여 초등학생에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교실, 중학생에 엄마와 함께하는 재래시장체험 경제 교실, 고등학생에 환황해권 글로벌 호연지기 경제 교육, 대학생과 청년에 창업경영 아카데미 과정, 교사 중등교원 경제교육 직무연수, 공무원에 신활력사업 Aim-high 경제 교육, 여론주도층에 천년비상 새만금경제 핵심리더 과정, 농어촌주민에 농촌관광 비즈니스 실습교육 등 계층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어 전북지역 경제교육의 중심기관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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