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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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이남식 총장 한·미 총장 포럼 참가
- 미국의 고등교육과 산학협력 협의 -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2월 6일부터 미국 워싱턴 OminiShoreham Hotel에서 열린 2009한·미총장포럼을 마치고 2월 14일 귀국한다.
이 총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서강대 총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이기수 총장(고려대)등 한국대학총장 참가단으로 출국하여 6일 대교협 회장 초청 만찬, KCUE-ACE 한미총장 포럼 등에 참여하였으며, 7일에 미국 고등교육 개관, 8일에 ACE 연차대회 참석, 9일에 조지타운대학교 방문, 10일에 워싱턴 대학교 방문, 11일에 고등교육관련 특강, 12일에 뉴저지주 블롬필드대 방문, 13일 뉴욕 방문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14일 귀국한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대학 총장들은 미국의 고등교육 현황을 살피고, 산학협력이나 기관과 대학 간 교류협력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였으며, 대학은 신성장동력이라 할 지식, 기술의 공급자로서 지식과 기술의 공유를 통해 기업을 성공시키는 지식기반센터가 되어야 하며, 이러한 일련의 협력관계가 기술선진화와 고용창출, 그리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지름길이 되어야 한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