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
- 경제적 어려움 함께 나누고파 -
전주대 기획처(처장 김갑룡)는 2009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키로 최종 결정하였다. 1월 16일 오후 5시 본부 멀티미디어실에서 가진 총학생회 임원 간담회에서 대학측은 2009년도 등록금 동결을 발표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신입생의 경우 입학금을 포함하여 인문사회계열 3,644천원, 이학체육계열 4,169천원, 보건계열 4,430천원, 공학예능계열 4,691천원으로 등록금 납부기간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이다. (1학기 등록금-입학금 포함)
재학생의 경우 인문사회계열 3,044천원, 이학체육계열 3,569천원, 보건계열 3,569천원, 공학예능계열 4,091천원으로 등록금 납부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다.(재학생의 경우는 학년마다 각각 금액이 다르며 위 금액은 2학년 기준임-1학기 금액)
전주대는 2주전부터 5차에 거쳐 총학생회와 등록금과 관련해 마라톤 회의를 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세계 경제는 물론, 국가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신입생 및 재학생, 그리고 학부님께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