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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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인문대학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실시한『제1회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공모전에 80여편의 응모작 중 21편이 선정되어 12월 18일 오후 1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종윤 학장(인문대)은 “응모에 임한 학생들이 강의목표와 교수법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강의를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따라서 응모작의 우열에 대한 평가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말해, 공모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의를 느끼게 했다.
황인수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좋은 강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을 통해 캠퍼스 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기억에 남는 강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