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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회에서 아토피관련 학술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 : 2008-12-17
  • 조회수 : 101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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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와 진안군 후원으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2월 17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아토피 및 보건관련 관․산․학․민 등 200명을 초청하여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제하의 학술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심포지엄은 환경부와 전라북도 진안군이 후원하고, 여성환경연대가 공동 주관하여, 아토피 등 환경성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건강 대책과 아토피사업 타당성, 아토피 유병율 감소를 위한 양ㆍ한방ㆍ자연의학 대책,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통한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를 위해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세균 대표(민주당), 정의화 의원(한나라당), 김완주 도지사(전북), 이철 병원장(연세대세브란스병원)이 축사를 하며, 오홍근 학장(전주대 대체의학대)이 좌장으로 학술심포지엄을 열며, 아토피친화시범학교 운영사례와 확대방안(조림초등학교), 아토피사업 제언(송영선 진안군수), 우리나라 환경성 질병 관리 및 정책 방향(박미자 환경부 과장),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현황 및 대책(정은경 보건복지부 과장),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아토피 사업 추진 방안(장선일 교수, 전주대), 아토피 등 환경성 질병 실태 및 양의학적 접근방안(김규언 교수, 연세대),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한의학적 접근방안(김기옥 원장, 한의학연구원),  학교 거점형 아토피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교육 컨텐츠 개발(이안소영 팀장, 여성환경연대) 등이 열틴 토론을 벌였다.


이남식 총장은 ‘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자연생태와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토피사업이 합리적으로 정립되기를 바라고, 학술적으로도 좋은 논거를 마련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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