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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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사범계열 성적 좋아 -
전주대 사범대(학장 소강춘)는 지난 12월 5일자 중등교원 임용고사 1차 합격자 발표에서 52명이 합격하였으며 한문교육과의 경우는 전국 시도에서 45명을 선발하는데 10개 대학의 한문교육과 출신들이 지원하여 전주대 학생 15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하였다. 각 학과별 합격자를 보면 가정교육과 6명, 과학교육과 1명, 국어교육과 12명, 수학교육과 14명, 영어교육과 4명, 한문교육과 15명 등 총 52명이다.
전주대 사범대는 국어교육과 등 1964년 개교당시부터 개설되어 현재 전국에 1,600명의 교원을 배출하였으며, 1997년부터는 교육연수원을 개원하여 교원의 역량강화에 힘쓰며, 재학생들에게는 Star Track 프로그램에 의해 비학점교육과정으로 임용 고사반을 편성운영하여 시험에 대비하고 있다. 전주대 사범대는 지난 해 29명 의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입학 시에도 평균 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