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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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최고 수준의 다양한 실습실 갖춰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13일 오전 11시 문화관광대학 실습 건물인 <창조관>개관식을 가진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관광공사 임원을 비롯한 전국 문화계, 관광업계 인사 200명이 초청(장세환 국회의원, 송하진 시장 외)하였으며, 학생들의 실습현장을 견학하고, 전공별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각 층별 실습기기 체험과 실습현장 투어는 대학교육의 새로운 모형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 지난 해 10월 18일 공사를 개시하여 연면적 700평규모에 총공사비는 25억원을 들여 이번에 개관하였다. 각 층별 실습실을 보면 1층에 패션실습준비실, 형지패션정보관, 염색개발실, 패션소재개발실, 패션디자인실, 2층에 물품보관실, 병과실습실, 푸드스타일링실습실, 한식조리실, 한식조리평가실, 3층에 자료실, 기기분석실, 식품개발실, 양식실습실, 서양조리평가실이 들어선다.
문화관광대학(학장 최종문)은 이 실습실 외에 식품산업공정실, 호텔식음료실습실, 패션CAD실, 입체디자인실, 평면구성실, 호텔서비스아카데미룸, 관광통역실습실, 항공예약실습실, 여행사실습실, 조리실습실, 식음료실습실, 멀티미디어실, 호텔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어 국내 최고의 실습실과 실습기기를 보유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전공에 따라 이미 100% 취업을 달성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대학으로 입시 때마다 우수학생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