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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민속한의원과 협력 협약 체결

  • 등록일 : 2008-10-16
  • 조회수 : 154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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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의학분야 확대해 나가기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5일 오후4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민속한의원(회장 이상호. 52.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소재)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체의학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식․정보․시설․인력 교류, 상호 지원에 의한 공동연구 추진,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 실습 교육 기회 부여 등 협력분야를 넓혀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의학 협력 1차 사업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공동연구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민속한의원에서 기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약제에 대한 효능에 대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학문적인 체계를 세워 입증하기로 하였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현대의 난치성 질환중의 하나로서 우리나라에는 100 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3% 인 1억 2천만명 이상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그동안 어떠한 약으로도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속한의원은 암을 비롯한 난치병에 위협을 받는 이들에게 자연과 가까운 한방자연요법을 통해서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고, 건강의 순수성을 찾아 주는 등 한방 자연요법의 대표주자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암 전문 의료기관이다. 최근에는 한방 류마티스관절염 크리닉을 개설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 이로써 한의과대학이 없는 전주대는 대체의학대학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서 학문적 규명, 학술적 논거를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대체의학대학이 이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유관기관과 협력분야를 넓혀나가 R&D분야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고 인사하였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만성 관절염 중에서 퇴행성관절염 다음으로 흔한 병으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의 부드러운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 질병이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다발성 관절염이라고도 하는데 여러 관절에서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현대의 난치성 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복지사업과 국민건강 관리에 커다란 재정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도 류머티스성 관절염 때문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해마다 많은 돈을 이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위해 쏟아 붓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는 100만 명이 넘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가 있고 세계적으로는 전체 인구의 3퍼센트, 곧 1억 2천만 명 이상이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여성과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3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50세 사이에 가장 많고 16세가 안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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