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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전주대교수, 정부업무평가위원 위촉

  • 등록일 : 2008-10-02
  • 조회수 : 136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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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이 지역 균형발전과 수요자 눈 높이에 맞게 투자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하겠습니다” 

최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전주대 최병일 교수(50, 법·경찰학부)는 “중앙부처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업무평가를 통해 정부 예산이 각 지역에 고루 분배될 수 있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교수는 “도내 대학교수 가운데 유일하게 위원으로 선정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다”고 전제하며 “임기동안 평가를 위한 평가는 하지 않겠다”고 덧 붙였다. 

최 교수는 이어 “지난 11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후 최근까지 두차례에 걸쳐 각 정부 업무평가를 했다”며 “정부 업무평가 시 지역불균형 사업을 바로 잡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업무평가의 실시와 평가기반의 구축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민간위원 10명과 정부위원 3명(기획재정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실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년이다. 

위원회 기능은 국가차원의 중장기 평가기반의 구축·운영계획의 수립 및 추진, 정부업무평가기본계획 및 정부업무평가시행계획의 수립, 정부업무평가의 기획·조정·총괄 정부업무평가제도와 관련된 성과관리, 정부업무평가결과의 활용 및 평가제도간 연계방안 특정평가계획의 수립·시행 등이다. 

최 교수는 한국지역사회개발학회 상임이사, 한국자치행정학회 연구부회장, 대통령직인수위 새만금TF 자문위원, 전주대 학생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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