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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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연구교수에 임경탁 박사, 연구원에 김명현, 황정선 씨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일 2009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의해 임경탁 박사(52.전 전북일보 편집국장)를 입학사정관 연구교수로 선발하고, 김명현, 황정선 씨를 각각 연구원으로 임명하였다.
이제도는 대학이 학생선발 방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써 학생의 성적, 개인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2009년도 대상 대학은 전국 16개 대학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전주대와 전북대가 이 사업에 처음 선정되었으며, 지난 달 입학사정관 선발 공고를 낸 바 있다.
임경탁 박사는 전주고, 고려대, 전북대대학원(법학박사)을 나와 전북일보 편집국장, 전북인재양성연구원장, 민주당 사무처장 직대, 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중견 언론인으로 폭 넓은 인맥으로 ‘마당발’로 통하며, 정책분야, 언론과 법률분야에 탁월한 식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