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에 자문키로 -
이재운 교수(전주대 언어문화학부)는 8월 26일 오후 2시 노동부 회의실에서 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파트너십협의체’의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전북지역에서는 임광현 교수(원광대)와 함께 2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되었다.
지역파트너십협의체는 지역의 실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노사관계의 발전, 일자리 창출 등 자치단체와 유관기업 등이 자율적, 자발적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조직이다. 이로써 자문위원은 이 협의체의 사업계획, 아젠다발굴, 지역네트워크 형성, 모범사례발굴, 벤치마킹,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맡는다.
이재운 위원은 전북대(학사), 충남대(석사), 이화여대(박사)를 나왔으며,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장,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인문대학장, 박물관장, 중앙노동위원회 전북지방 조정담당공익위원, 과학기술부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 산업자원부 산업기술발전심의회 위원, 문화관광부 전주 전통문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사업 지역개발계정 지역단위위원회 평가위원, 전북문화재위원회 전라북도 문화재위원, 전주시 시민감사 감사관, 전주시 문화유산 심의위원회 위원, 전라북도 지역혁신 위원회 위원, 국가고시(기술직)출제위원, 국가고시(행정·외무고시)출제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위원은 현재 전주대 언어문화학부에서 한국고대사, 한국의 역사인식, 문화재연구,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등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