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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박성현 선수 6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 등록일 : 2008-08-11
  • 조회수 : 311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박성현.jpg

 

- 개인전까지 2연속 우승 기원 -


신궁 박성현 선수(25. 전북도청. 전주대 졸업)가 주현정(26.현대모비스), 윤옥희(23.예천군청)와 함께 베이징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홈팀인 중국을 상대로 224점(240점 만점)으로 215점을 받은 중국에 완승했다. 이로써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대회 이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올림픽 6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3인의 주역 가운데 박성현은 전주대 동문(2005사회과학부)으로 현재 교육대학원 3학기 중에 있으며, 전북도청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박선수는 1983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소룡초-군산월명중-전북체고-전주대-전주대 교육대학원(재학)을 거쳤으며, 키 172cm, 몸무게 70kg의 최상의 신체조건을 갖췄으며, 2001 세계선수권 개인 1위, 2003 세계선수권 단체 1위,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 개인·단체 1위, 2004 아테네올림픽 개인·단체 금메달, 2005 세계선수권 개인 3위·단체 1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개인·단체 1위, 2007 세계선수권 개인 2위·단체 1위, 2007 베이징 프레올림픽 개인 ·단체 1위, 2008 양궁월드컵 개인 3위, 2008 제4차 월드컵 개인·단체 1위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전주대 관계자는 8월 12일 진행되는 개인전에서도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 올림픽 2연속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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