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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예심위원으로 위촉

  • 등록일 : 2008-07-30
  • 조회수 : 165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김은주교수[1].jpg

- 영화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 -


김은주 교수(전주대 영상콘텐츠학부, 영화감독 011-9870-2323)가 7월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로부터 예심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임기는 1년씩으로 3년까지 가능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비디오물 및 공연물과 그 광고, 선전물에 대한 등급분류와 추천 업무 등을 통해 영상물에 적절한 연령별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영상물의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정부기관이다.


주요업무 영역은 영화, 영상콘텐츠(비디오), 공연물, 광고 선전물의 파트가 있으며 김교수는 영상콘텐츠(비디오)분야로 국내외 영상콘텐츠의 등급을 분류한다. 예심위원은 3명이고, 소위원회 위원 7명까지 총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교수는 청주대 연극영화 학사,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예 석사를 나와  화진영화사(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조감독을 시작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영원한 제국>, <개같은 날의 오후> 등 많은 작품의 PD활동을 하는 등 영화제작에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강사, 영상기술학회 이사 등 영화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통한다.


현재, 케이 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4월 시사회를 개최했던 독립영화 ‘여름의 속삭임’은 2007년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한국방송공사 KBS에서 제작지원을 받아 전라북도와 전주대를 주 무대로 하여 제작하여, 저 예산 영화지만 유명배우들(최종원, 하석진, 이은영, 김형범)을 캐스팅하여 많은 관심을 끈바 있다. 김교수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통 문화콘텐츠 탐사, 영상 콘텐츠 제작, 영상 제작 연출 기법 등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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