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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주대 총장기 전북고교축구대회 개최

  • 등록일 : 2008-07-24
  • 조회수 : 168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33개 팀 참가, 생활축구로 정착시켜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제9회 총장기 전북도내고교동아리축구대회를 체육부(부장 최병선)의 주관으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대 잔디구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참가팀은 33개 팀으로 지난해 32개팀과 유사하며, 대회의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하고, 경기일시 및 장소는 당일 결정하여 진행한다. 지난 대회의 우승은 군산제일고(2년 연속), 준우승은 호남고가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 성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수비상, 지도교사상 등이 각각 주어지며,  경기규칙은  FIFA의 규칙을 따른다. 


전주대는 1985년 축구부가 창단되었으며, 전 국가대표 이요셉 선수 등 많은 국가대표와 우수선수를 배출한 축구의 명문이다. 전주대 축구부는 전국대학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 혁혁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풋살의 경우도 1999년 이후 4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67개 팀이 참가한 제44회 춘계대학축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하기도 하였다. 또한 정진혁 축구클럽 등 축구인의 인적 기반이 튼튼하고, 인조구장과 잔디구장 등 축구시설의 인프라 잘 갖춰져 그 명성이 날로 높아 가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교가 축구의 명문으로 명성을 얻기까지 많은 축구인들과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축구에 얼마나 많은 열정을 받쳤는지 생각해 보자.”며, “전주대 재학생이 주축인 EM코리아팀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체육학부에 축구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이제 축구의 명문답게 격조 높은 매너와 경기력으로 한국축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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